공사일구 어제는 월요일이라 매우 우울했어. 난 지금이나 예전이나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. 16이 넘도록 같은 일을 해오면서.. 변할줄 모르는 내 생각을, 고집불통의 이 생각을 어째서 꺽지 못하고 아직도 달고 사는지 이젠 생각만해도 지칠법한데.. 여전하네. 난 누군가 밑에서 일하는 것이 이제는 지겨워.. 그만두고 싶어.. 하지만 오늘도 생각만 그렇게할뿐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72 다음